예비부부가 '첫날밤' 챙겨야 할 시크릿 아이템

입력 2014-12-01 19:02
수정 2014-12-01 19:02
[곽설림 기자] 백년가약이라는 말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성하게 치러져야하는 것이 바로 결혼이다.따뜻한 날씨 탓에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생길만큼 결혼식이 대거 몰려 있다. 이에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 하지만 준비해야할 것도 모르는 것도 투성이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일생에 딱 한 번 있을 중요한 행사에 다른 누구보다 빛나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다. 이에 결혼 준비부터 첫날밤까지 예비부부가 꼭 챙겨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봤다.가장 빛나는 날, 더욱 빛나게!가장 아름다워야 할 날 푸석푸석한 피부와 울퉁 불퉁한 살들로 망칠 수는 없을 터. 이럴때는 웨딩 시즌에 맞춰 출시된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자.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다른 때보다 훨씬 저렴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이런 관리 프로그램들은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어 빠른 시간에 최상의 효과를 봐야하는 신랑, 신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성형외과에서는 결혼식에서 또렷한 인상을 만들기 위한 쁘띠 성형이 인기다. 주사를 통해 간단하게 코, 이마, 눈밑애교살 등을 교정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jk성형외과는 예비 부부들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클래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한방요법도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관리법이다. 미채움 한의원은 침톡스나 자태 한방 다이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예비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소중한 날, 더욱 소중하게! 신혼부부에게 신혼여행의 첫날밤만큼 소중한 날이 또 있을까. 소중한 날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는 준비도 철저해야한다. 신부라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속옷이다. 어떤 속옷을 선택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 이럴 때는 너무 섹스어필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최근에는 톡톡 튀는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속옷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아이템들도 대거 출시됐다. 또한 누드톤 등 내추럴하면서 포멀한 느낌의 속옷도 좋다.뷰티전문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의 운영자는 “최근 웨딩 시즌이라 웨딩에 관한 문의가 급증했다”며 “이에 뷰티n트렌드 카페에서도 웨딩 관련 프로그램이나 첫날밤을 위한 언더웨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리바이스 바디웨어)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여신외모’ 유진, 셀프 화장법 공개 ▶ 그 남자의 스킨케어 24시 어느 하루 ▶ '피부 종결자' 전소민, 스프링 메이크업 종결자 도전! ▶ 드라마 속 女배우 상큼발랄 '로맨틱 웨이브' 레시피 제안 ▶ 예뻐지려면 내 얼굴의 장점을 찾자! 뷰티 주치의가 말하는 '이미지 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