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양 인턴기자] 22일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며 '꽃샘추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황사가 끝난 22일부터 이번주는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24일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막바지 꽃샘추위는 25일까지 이어지다가 26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5~6도 가량 떨어진 서울 6도, 춘천 8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11도, 제주 8도 등으로 전망된다. 이날 강원도 영동지방과 경북 동해안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조금 오다가 오전 중으로 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22일은 찬 대륙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