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바야흐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골드미스들의 시대다. 과거 '여성의 일'이라하면 수동적인 업무나 보조적인 역할만을 떠올리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지성과 미모는 물론 능력까지 겸비한 능동적인 커리어우먼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특히 이런 여성들은 일과 능력개발뿐 아니라 호감 가는 이미지를 만드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그렇다면 커리어우먼들이 말하는 호감 가는 얼굴의 조건은 무엇일까?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들이 꼽는 호감 가는 얼굴의 첫 번째 조건은 바로 ‘날렵한 턱선’.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날렵한 턱 선은 신뢰감을 준다. 이것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현대인의 상징이기도 하며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요즘 커리어우먼들 사이에서는 날렵한 턱 선을 갖기 위한 안면윤곽성형이 인기”라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하지만 자신의 얼굴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날렵한 턱선을 만든다면 오히려 얼굴의 안정된 균형을 잃어 어색한 이미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봄성형외과는 무조건 턱을 깎는 것이 아니라 앞턱의 길이를 황금비에 가깝게 교정하고 옆턱을 앞턱에 맞춰 균형있고 갸름하게 줄여주는 '아래턱균형술'을 시술.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크기에 맞춰 턱을 작고 갸름하게 교정해 V라인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다.수술은 신경이 다치지 않도록 제거할 부위의 뼈를 두 번 커팅한 후 가운데 부분은 버리고 잘려진 뼈의 끝부분을 아래턱과 연결. 이때 정상교합에서 턱이 나온 '주걱턱'인 경우 나온 턱을 뒤로 빼서 고정시키고, 턱이 없는 '무턱'은 앞으로 빼서 고정시킨다.때문에 보통 턱 수술의 경우 턱의 아랫부분을 커팅한 후 잘라버려 근육이 붙어야 할 자리가 없어지면서 근육과 피부가 아래로 쳐져 1cm를 줄여도 2.5~5mm정도 밖에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아래턱 균형술은 가운데 뼈 부분을 버림으로써 뼈를 잘라낸 만큼 길이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또한 자체 개발한 견인기구 및 수술용 톱을 이용해 신경선 1mm까지의 근접 절골이 가능해 보다 세밀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경계부위가 만져지지 않는 등 수술한 티가 나지 않음은 물론 수술 중 출혈이 적어 피호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아래턱균형술’을 개발한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정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안면부 계측치를 제시함으로서 이 분야에 큰 공헌을 세운 바 있다.더불어 봄성형외과는 최첨단 3D CT와 X-ray, 혈액검사실 등 대학병원수준의 장비와 GE사의 Omeda 마취기 보유 등을 통해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은 물론 수술 시 최적화된 원스톱수술시스템을 구현,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결과를 보장한다.뿐만 아니라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함은 물론 건물의 예상치 못한 정전에 대비해 수술 중 비상 전력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자체 비상전력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는 UPS 비상전력 시스템을 구비, 응급 혹은 비상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이 원장은 “성형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만큼 무조건 일반적인 기준에 맞춰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맞는 황금비를 찾아 수술을 감행해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