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마산 1급수' 김혜리가 사기 의혹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은미의 멘티인 김혜리가 서울 홍대 앞 거리에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열창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은 2월 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김혜리는 밴드 '사운드박스'의 소개로 사람들 앞에 나섰다. 노래를 마친 김혜리는 "안좋은 구설수에 많이 올랐는데 제 사건이 아니다"며 "안티가 되지 말아 달라"고 앞서 벌어진 사기의혹에 대해 애교있게 해명했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는 해명도 안하더니", "사기의혹을 들었을 때 엄청 속상했겠다", "다행이다. 걱정많이 했는데 아니라고 하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마산 1급수'라고 극찬을 받았지만 불안한 음정과 나쁜 버릇 등으로 탈락의 위기속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김혜리는 권리세와 함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장윤정, 김치사업 론칭! '김치올레'로 어머니들 '입 맛' 사로잡을 예정! ▶정우성, 이지아 열애 인정! '아테나' 공식 커플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1회 선호도 조사 4위→첫 경연 1위! "말이 돼?" ▶김병만은 자석? 절대 물건 떨어트리지 않아 '서빙의 달인' 입증! ▶'나는 가수다' 이소라, 김건모 탈락에 촬영거부 대기실로? 네티즌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