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또' 열애설, 이번엔 13살 연하 여대생

입력 2014-11-29 05:52
[박찬양 인턴기자] 타이거 우즈가 최근 13살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타이거 우즈가 13살 연하의 여대생과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플로리다 노스우드대생인 알리스 라흐티 존스톤(22)은 현재 우즈와 몇 주째 만남을 가져왔고, 최근에 우즈의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은 "우주의 새 여자친구 존스톤은 그동안 우즈가 만나왔던 여성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했으며 "그녀는 우즈의 전 아내인 엘린 노그데그렌(31)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존스톤의 친아버지는 미국 메이저리그 유명구단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한 투스 제프 라흐티이며 또 양아버지 알라스테어 존스톤은 우즈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대형 스포츠 에이전시 IMG 고임위원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young@bntnews.co.kr▶장윤정, 김치사업 론칭! '김치올레'로 어머니들 '입 맛' 사로잡을 예정! ▶정우성, 이지아 열애 인정! '아테나' 공식 커플 ▶윤도현 '나 항상 그대를' 1회 선호도 조사 4위→첫 경연 1위! "말이 돼?" ▶김병만은 자석? 절대 물건 떨어트리지 않아 '서빙의 달인' 입증! ▶'나는 가수다' 이소라, 김건모 탈락에 촬영거부 대기실로? 네티즌 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