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GS 슈퍼마켓에서 초대형 햄버거인 '위대한 버거'가 출시됐다. 18일 부터 전국GS수퍼마켓의 조리 식품 코너에서 시판중인 '위대한 버거'는 상품 이름에 걸맞게 지름 25㎝, 무게 600g으로 맥도날드 불고기버거(152g)의 네 배에 달하는 말 그대로 초대형 버거다. 혼자 먹는 일반 햄버거와 달리 6조각으로 나눠 3, 4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위대한 버거' 출시를 맞아 3월24일까지 개당 5천원에 판매한다. 원 판매가는 1만2천원이지만 연중 상시 할인을 적용해 7천990원에 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고물가 시대에 장을 보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외식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며 "보기 어려운 '초대형'이란 점에서 기존 시장의 틈새를 절묘하게 파고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 ▶ 로또 1등 ‘당첨자’… 조상꿈 꾸고 ‘13억’ 거머쥐어 ▶ ‘니콘과 YG의 만남’ DSLR시장 1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