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대지진 참사의 충격이 채가시지 않은 가운데, 대만에서도 지진이 발생해 아시아 대륙에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20일 오후 4시께 대만에서 규모 5.9 지진이 전국적으로 발생했다.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타이둥 현동남방 45.3km, 해저 16.3km 지점에서 일어났으며 대만 본도 전역에서 빌딩이 흔들릴 정도의 규모였다. 필리핀 북부 앞바다에서도 규모 6.4에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진에 대해 아직 피해상황은 확인되고 있지 않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