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대한 탄생'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김혜리가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해명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3월1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마산 1급수'라는 애칭을 얻었지만 여러 번의 탈락위기를 맞았던 김혜리의 길거리 공연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됐다.이 영상은 2월 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대 놀이터에서 진행된 '사운드박스'의 공연을 구경하던 중 공연자의 소개로 많은 청중들 앞에 서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김혜리는 빨간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후 청중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노래를 마친 김혜리는 "요즘 안 좋은 구설에 많이 올랐다. 오해하지 마시고 안티가 되지 말아달라"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김혜리는 '위대한탄생'으로 출연해 얼굴이 알려지자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들에게 돈을 받은 뒤 물건을 넘기지 않았다는 사기 의혹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3월18일 방송된 '위탄'에서 김혜리는 권리세와 함께 최종 라운드까지 무사히 통과해 ‘마산1급수’의 저력을 과시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위탄' 권리세 합격 vs 박원미 탈락, 네티즌 "이해 안간다 " ▶‘위탄’ 이은미, ‘녹턴’ 열창에 법당이 콘서트장으로~! ▶토니안 "토병장 시절 함은정 '처음처럼' 좋아했다" 귀 까지 빨개지며 넋 놔 ▶'1박2일' 나영석PD '나는 가수다' 극찬 "기획력 좋은데다가 가수들도 최고!"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1위 유재석 "인기로 뽑혔다!정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