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조병돈 이천 시장이 2006년과 2007년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금품수수 혐의로 경찰청 특수수사과의 소환조사를 받았다.경찰청 툭수수사과는 18일 오후 4시15분께 조병돈 이천시장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사 특수수사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2006년 5월 지방선거 출마 시 지역 건설회사 대표 이 씨(53)로부터 선거 자금 명목으로 1,000만원을 조 씨의 동생의 계좌로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2007년 2월에는 아파트 신축공사 편의 청탁과 함께 1,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함께 조사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경찰은 조병돈 시장을 상대로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동영상 ‘최면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