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 9일만에 미야기현 생존자 男 1명 구조

입력 2014-11-27 18:05
[박찬양 인턴기자] 일본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의 부서진 주택에서 남성 1명이 구조됐다. NHK는 19일 육상자위대가 오늘 오전 9시께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젊은 남성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전했다. 지진이 일어난 지 여드레 만에 구조된 이 남성은 외상은 없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쇼크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동영상 ‘최면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 ▶ 봄철 건조한 눈과 피부, 단호박으로 촉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