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유이' 한그루, 앞머리 내리니 완전 다른사람?

입력 2014-11-27 10:30
[손민영 기자] ‘압구정 유이’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속에 데뷔한 가수 한그루가 이번엔 앞머리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두 번째 싱글 앨범 ‘MY BOY’로 컴백한 한그루는 기존의 팜프파탈 카리스마를 벗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소녀로 변신하기 위해 앞머리를 내려 이미지 변신에 시도한 것.한그루의 앞머리를 내린 사진은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 올라와 수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네티즌들은 “앞머리 내리니 10년이 감량되네”, “데뷔할 때 하도 카리스마가 있어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정말 어렸구나!”, “앞머리 때문에 동안미모 포텐폭팔!”, “완전 다른 사람 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신곡 ‘MY BOY’를 발매, 각 포탈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링크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개그맨 허경환, 쇼핑몰 '허닭' 매출 한달만에 4배↑ 연일 '대박행진' ▶토니안, 사심 방송? '백점만점' 서 함은정에 고백해 '눈길' ▶최강희 ‘불면증’으로 깜짝 가수데뷔 ‘가사-멜로디 예뻐’ ▶정엽 '49일' OST '아무일도 없었다' 감성보이스 돋아 '화제만발' ▶이다해, 신정아 사건 모티브 '미스 리플리' 전격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