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란이 최초로 비행접시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3월18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은 파르스통신를 인용해 이란이 1950년대 미국 할리우드 영화속에 등장했을 법한 비행접시 형태의 비행체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이 비행접시는 비교적 쉬운 조종법과 소음이 적은것이 특징이며 항공사진 촬영역시 가능하며 자동조종장치, GPS 등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우주 및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쏠 수 있는 장비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란의 마흐무드 아흐 마디 네 대통령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국제적인 제재에도 불구하고 개발해 자국의 과학 기술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비행접시는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가 참석한 기술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됐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2011 ‘소개팅’ 트렌드 분석! ▶ '연예인'이 즐겨찾는 명소, 어디? ▶ 기업 64% "워킹맘 고용 계획 없다!"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