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3호기 방수작업… 효과 있다”

입력 2014-11-27 14:06
[라이프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쿄전력 측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냉각수 투하작업이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3월18일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날 새벽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에 대한 자위대의 소방차량에 의한 방수 작업이 “일정한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자위대의 대형 소방차량에 의한 방수작업은 3월17일 오후 7시부터 6차례 진행되었으며 원자로 내부까지 들어간 물의 양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피어 오르는 수증기 상태를 보았을때 일정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3월, 솔로들 마음을 채워줄 ‘문화·공연’ 풍성▶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 ▶ 달라진 여행 트렌드, 내가 디자인(design)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