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대회 결승 진출, 권투선수 성동현 친동생과 대결

입력 2014-11-26 23:28
[연예팀]탤런트 이시영이 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승상대가 정다래 남자친구인 권투선수 성동현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월16일 이시영은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서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12살 아래인 신소영(17·양주백석고)를 13-7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이시영은 17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성소미와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성소미의 오빠인 성동현은 남자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의 ‘동현이’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2AM, 후쿠야마 극찬 속 음원사이트 1위 '기염' ▶'국과수 故 장자연 친필편지 조작 판명' SBS 측, 사과 "혼란 일으켜 죄송" ▶아이유, 이상형 공개! "쇄골 예쁜 남자 좋다" 태양 쇄골 예쁜가? ▶이시영, 결승전서 정다래 남자친구 동생과 ‘한판대결’ ▶한국 ★ 기부에 일본반응 눈길 '감동의 눈물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