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팀]'외모=경쟁력'이라는 생각이 나타날 만큼 외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름다움의 기준도 나날이 변해가고 있다. 과거 동양적인 얼굴의 여성을 선호하다 서구문명이 들어오면서 서구적인 여성의 얼굴이 또 최근에는 김연아나 브아걸의 가인과 같은 쌍꺼풀이 옅거나 없는 동양적인 얼굴의 여성이 기준이 되고 있는 것.그러나 아름다움의 기준에 얼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에 주목받는 것이 바로 몸매다. 다시말해 몸매도 아름다움의 한 조건으로 당당히 서게 된 것이다. 풍만한 가슴 그리고 날씬한 허리인 S라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붐이 지나가기 무섭게 최근에는 건강한 다리를 의미하는 '꿀벅지'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됐다.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만으로도 세계인을 빠져들게 만든 샤론 스톤. 섹시한 다리는 그만큼 강력한 무기가 됐다. 이처럼 아름다운 다리를 만드는 방법, 없을까?● 슬림한 다리 라인 만들기슬림한 다리는 다이어트에서 시작한다. 다리에 불필요한 지방은 매끈한 다리라인을 망치는 지름길. 또한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주어 라인을 가꿔준다. 이 외에도 예쁜 다리 라인의 적은 바로 다리의 부종이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주로 생기는데 방치 할 경우 정맥류로 이어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부기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며 심할 경우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림제약에서 나온 '안토리브 캡슐'이 바로 그것. 포도추출물, 특히 잎을 건조하여 추출한 폴리페놀이 혈관벽의 탄성을 높여 순환작용을 돕는다. 이 외에도조아제약의 '비티엘라캡슐' 등이 있다. ● 건강한 다리도 피부가 만든다. 슬림한 다리라인일지라도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거칠어 보인다면 건강한 다리미인이라 부를 수 없다. 다리에도 각질을 제거하고 클렌징을 한 후 다리 피부의 탄력을 주기 위해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위한 영양 공급에도 신경 써야 한다. ● 매끈한 다리를 위해 제모는 필수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왁싱은 필수다. 털이 북슬북슬하지 않아도 털이 있으면 피부가 매끈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왁싱을 하는 것이 좋다. 제모를 하면 시각적으로 피부가 반짝이면서 빛 반사에 의해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쉐이빙이 일반적이었지만 깔끔한 제모를 위해선 왁싱이 효과적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2011 ‘소개팅’ 트렌드 분석! ▶ 일본 상공 방사능 "한반도에 영향 없을 것" ▶ MBC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의 애마는?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 ▶ 자동차도 봄맞이 대청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