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3월이 되어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본격적인 봄 결혼시즌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다.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는 집, 혼수장만, 웨딩드레스 고르기 등 다양한 것을 챙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것저것 많은 준비에 정신이 없는 부부들은 결혼 전 하면 좋은 것이나 챙겨야할 점을 놓치기 십상이다.지금부터 예비부부가 결혼 전 하면 좋은 몇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건강검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예비부부 5쌍 중 4쌍이 결혼 전 건강검진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젊은 예비부부 역시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런 추세에 맞춰 다양한 의료센터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검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검진 프로그램은 그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임신과 관련한 이상 유무 확인 등으로 본인의 건강과 자녀를 출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특히 여성들의 초혼연령이 늦어지면서 첫아이를 출산하는 여성들의 연령이 평균 30세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어 임신과 출산을 위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쁘띠성형’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신경을 쓰도록 하자. 결혼을 위해 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건강함, 아름다움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결혼식 당일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싶은 예비부부라면 성형외과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엔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시술을 통해 오뚝한 콧날, 탱탱한 볼 등의 외모로 가꿀 수 있다.이런 쁘띠성형은 선남선녀가 되고 싶지만 결혼이 임박해 수술을 감행하지 못하는 신랑, 신부에게 티나지 않는 자연스런 외모를 만들어줘 인기몰이 중이다.JK성형외과 주권 대표 원장은 “젊은 예비 부부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결혼 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자연스러워 지고 있다”며 “결혼 전 미리미리 건강과 외모를 체크해 미래의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캠퍼스 퀸? 집에서부터 준비하자 ▶ 전도연, 뱅 헤어 앞머리로 ‘동안 종결자’ 등극! ▶ 일산미용실 아이디헤어가 제안하는 2011 러블리펌 스타일 ▶ 큐트vs시크vs청순 여친 스타일에 따른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 ▶ [★★스타일] 그녀들이 선택한 헤어 컬러 ‘레드’의 매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