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故 장자연의 편지가 자필문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국과수는 3월16일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갖고 故 장자연의 편지로 추정되는 문건에 대한 감정결과를 발표했다.양후열 과장은 “2009년 3월 고 장자연의 친필 노트를 입수, 그것을 장자연의 친필로 보고 전모 씨의 필적, 그리고 광주교도소에서 입수한 편지 필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장씨의 친필과는 상이하다”라고 판정했다. 한편 경찰은 국과수 발표에 이어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경기경찰청에서 국과수 감정 결과를 포함, 고 장자연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전모 씨에 대한 수사 결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진 "국회의원 출신 아버지, 목포 최고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다" ▶ '마왕' 신해철 '나는 가수다' 출연? "그냥 가수 아닌 걸로 할래" 거부▶ 김조광수, 동성 결혼발표…한국의 엘튼존 될까?▶ 박한별만의 어장관리법! "항상 예쁜표정-특징만 기억" ▶ '4집 표절 사건' 이효리, 심경 고백 "마음의 갈등, 바깥 활동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