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일본 제1원자력발전소가 연쇄폭발이 발생해 방사능 누출 피폭 우려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도쿄에서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1호기 폭발에 이어 3호기, 2호기까지 폭발해 방사능 누출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4호기의 폭발소식도 전해졌다.3월15일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11시경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후쿠시마 원전 4호기는 당초 연료봉 냉각 완료돼 폭발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었다.에다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1,2,3호기 현재 상황에 대해 "1호기 ,3호기는 현지점에서는 안정적으로 해수를 넣고 있지만2호기는 해수 주입 중이지만 아직 안정화는 아니다"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동영상 ‘최면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