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모델, 방송 중 뱀에게 가슴물려…뱀, 실리콘 독으로 死

입력 2014-11-25 18:05
[연예팀] 이스라엘의 모델이 방송 촬영 중 뱀에게 가슴을 물린 사건이 일어났다. 성형수술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진 이스라엘 모델 오리트 폭스가 최근 스페인 방송 촬영 중 뱀과의 키스를 시도하다가 뱀에게 가슴을 물렸다고 14일미국 외신은 전했다.갑작스러게 일어난 일이라 폭스와 방송 스태프들은 모두 비명을 지르며 당황해 했다. 폭스가 뱀을 잡아떼려고 노력했지만, 한번 문 뱀은 잘 떨어지지 않았다. 간신히 남자스태프의 도움으로 가슴에서 뱀을 떼어냈고, 폭스는 곧 예루살렘 북부 하데라 지역의 한 병원을 찾아가 파상풍 주사를 맞는 등 긴급 치료에 나섰다. 다행히 큰 문제가 없었던 폭스는 가슴 성형으로 실리콘 덕분에 안전할 수 있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한편 폭스를 공격한 뱀은 이 사건이 있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실리콘 독이 올라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동안미녀' 장나라, 6년 만에 안방극장 출격! 최다니엘과 입맞춤! ▶ '삼사 방송사+前 소속사 6억 출연료 소송' 유재석, 4월15일 첫 재판 ▶ 휘성 '가슴 시린 이야기' 공개되자마자 반응 '후끈' ▶ 조권표 '내꺼중에최고' 화이트데이 러브송으로 등극 ▶ [영상] 박한별 '남친 세븐의 응원이 있었어요!'[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