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붉은색 광선 쏘는 '백터맨' 레디아 공주? 과거모습 '새삼화제'

입력 2014-11-24 10:32
수정 2014-11-24 10:31
[연예팀] 배우 엄지원이 과거 어린이 SF 드라마 ‘백터맨’에 레디아 공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싸인 엄지원 충격적인 과거시절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엄지원의 과거 동영상이 올라왔다.1998년 KBS 1TV 어린이 SF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레디아 공주 역을 했던 엄지원의 모습은 신선했다. 몸에 꼭 맞는 검은색 옷과 금색으로 된 장신구를 차고, 레디아 공주 특유의 포즈로 악당들을 향해 붉은색 광선을 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좋아했던 레디아공주가 엄지원씨였다니", "저 때도 예뻤네", "검사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엄지원 외에도 '지구용사 벡터맨' 출신 배우로는 김성수, 기태영, 김혁, 오수민 등이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웃어라 동해야' 지적 장애인 비하에 "더욱 주의할 것을 약속" 공식사과 ▶정진운-데이비드오 '쌍둥이? 형제? 도플갱어?' 눈웃음 눈길 ▶이범수, 거절한 '왕의남자' 역할에 아쉬움 토로 ▶구하라 '시티헌터'에서 대통령 재수생 딸로 출연 '연기돌 대열 합류' ▶전지현 최근 헐리우드 '영화 포스터' 이름 순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