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원전3호기 폭발에 에다노 관방장관 “방사능 유출 가능성 매우 낮다”

입력 2014-11-25 01:06
[라이프팀] 에다노 일본 관방장관이 후쿠시마 원전3호기의 폭발에 대해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3월14일 일본의 일간지인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다노 관방장관은 “(원자로의) 저장용기는 아직 건정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방사선이 많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이어 에다노 관방장관은 “이 폭발로 인해 6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보고받았으며 실종자 보고는 없다”며 “현재 500여명 정도가 첫 번째 원전에서 20km안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실내도피를 지시해놓은 상태이지만 좀더 상태를 지켜본 뒤 대피 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