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신모에타케 화산이 폭발하면서 이에 발생하는 화산재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김승배 기상청 대변인은 "규슈지역은 일본의 남부지역이며,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화산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한편 NHK는 오후 8시쯤 신모에타케화산이 한 달 만에 또다시 폭발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날 화산 폭발로 분출한 가스와 재가 400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