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토리아 베컴(36)의 소원이 이뤄진 것일까? 베컴 부부의 넷째는 딸이라고 한 외신이 보도했다. 3월12일(현시시간) 이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35)은 "다시 한번 딸아이에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정말 행운이다"며 "이번에 처음으로 말하는 것인데 아기는 딸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의 세 아들들도 정말 행복해하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빅토리아 또한 기뻐하며 몸조리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아들 로미오, 브룩클린, 크루즈의 동생으로 간절하게 딸을 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토리아는 올 여름 출산 예정으로, 베컴은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후 바로 미국 LA로 돌아와 딸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유재석 '기적의 안경'효과…밋밋男에서 훈남으로 '폭소' ▶아이유 '길보드 차트'마저 석권…뜨거운 인기 입증! ▶쥬얼리 예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하지원 닮은꼴' 화제! ▶지성 "이 박자가 중요하죠" 소녀시대 '훗' 댄스 지도 나서 '화제만발' ▶이승기 '애정의 발견' 하차 이유 "표절논란 상관없어, 캐릭터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