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서 폭발음 및 흰연기, 인근 주민 대피중

입력 2014-11-20 11:14
수정 2014-11-20 11:13
[라이프팀]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오후 3시30분께 폭발음과 함께 흰연기사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경찰은 원자력발전소 반경 10km 이내 주민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원전에서 진동이 발생한 후 흰연기가 치솟았으며 일부 외벽이 무너졌으며 직원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사능이 20배 가량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