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 엔화·주식에도 미쳐…지진 후 급락

입력 2014-11-20 07:05
[라이프팀] 일본에서 8.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11일 국제 외환시장의 일본 엔화가치가 큰 폭으로 급락했으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있다. 엔달러 환율은 한때 83.30엔까지 치솟았으나 11일 오후 4시50분 미 달러화 대비 현재 82.72엔까지 떨어졌다. 이는 3시 30분경 발생한 일본 대지진에 대한 소식을 접한 여파로 분석된다.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도 전날보다 179.95포인트(1.72%) 하락한 10,254.43, 토픽스지수는 15.33포인트(1.65%) 내린 915.51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동영상 ‘최면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