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건물 붕괴, 도시 화재 발생 '재앙'

입력 2014-11-20 07:28
[라이프팀] 일본의 강진에 도교 치요다구 쿠단카이칸 홀(九段会館)의 천장이 무너져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일 오후3시47분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이 전문학교에서 졸업식이 행해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도쿄 시내에는 트럭이 전복했으며 오후 3시쯤에는 청해빌딩에서 화재가 발행했다고 한다. 동경 소방 청에 의하면 아라카와 구, 스미다 구, 스기나미구, 아다치 구 등의 아파트와 민가에서 불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한편 모리오카 시내는 정전이 일어나 신호등도 멈춘상태다. 모리오카 시내에서도 화재가 발생하고 시내의 건물에는 유리창이 깨지거나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