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대한 탄생'과 '나는 가수다'를 합치면? 가수 박완규가 MBC '위대한 탄생'에 이어 '나는 가수다'에서도 이소라, 박정현, 정엽에게 혹평을 하는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와 MBC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절묘한 캡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탄의 심사위원인 가수 박완규가 심사평으로 독설이 담긴 영상을 캡처해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의 영상과 접목시켜 박정현에게 "계속 그렇게 움직여야 해? 산만하다"라는 평을 내렸다. 또 이소라에게는 "왜 이리 슬프게 불러! 너무 슬퍼 몸서리가 쳐진다", 정엽에게는 "평가가 안 된다. 겉멋이 너무 들었다"라며 혹평을 쏟고 있다. 이어 정엽에게는 "지금 평가를 할 수 없다. 왜이렇게 겉멋이 잔뜩 들었지! 가장 안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고 혹평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절묘하다 절묘해", "박완규정도니깐 저렇게 편집해도 이상하지 않음", "편집의 묘미를 아는 사람이다"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성유리 '식모들' 여주인공 낙점, 2년만에 안방스크린 복귀! ▶강문영,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 “복귀 결정, 김상호 PD 덕 컸다” ▶현영 패션브랜드 '에스라린' 론칭 "한국인 체형에 맞게 개발" ▶카라, 日 오리콘 차트 2주 연속 1위 신기록 달성! ▶개코, 5년 열애 끝에 '속도위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