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부러 하기에는 부담스러우나 한 눈에 들어오는 이 독특한 헤어스타일의 주인공은 미국 데이비드 데이비스(21)다. 데이비스는 8일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지역에서 머리를 자르던 중 싸움을 벌여 결국 머리가 반만 잘린채 도주하다 경찰에 체포되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머그샷을 찍었다고 9일 외신들은 전했다. 머리를 자르고 있던 데이비스는 다른 사람과 논쟁이 벌어지자 화를 참지 못하고 가위를 집어든 후, 상대의 등을 찔렀다고 한다. 이 사고로 다행히 피해지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