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부모 '무등분식' 접고 커피숍으로 업종 변경 '주인 안 바뀜' 눈길

입력 2014-11-19 04:25
[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부모가 최근 분식집에서 커피숍으로 업종을 바꿨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부모님이 운영하는 '무등분식'이 커피숍으로 새 단장하기 위해 문을 닫은 현수막이 걸려있는 사진이 공개됐다.현수막 내용에는 "그동안 미쓰에이의 수지를 사랑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며 무등분신이 카페 '수'로 다시 태어납니다. 빠른 시일안에 오픈하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또한 "주인 안 바뀜"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도 덧붙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수지는 연예 활동으로 번 돈을 부모님의 업종 변경을 위해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성유리 '식모들' 여주인공 낙점, 2년만에 안방스크린 복귀! ▶강문영, 오랜만에 안방극장 컴백 “복귀 결정, 김상호 PD 덕 컸다” ▶현영 패션브랜드 '에스라린' 론칭 "한국인 체형에 맞게 개발" ▶카라, 日 오리콘 차트 2주 연속 1위 신기록 달성! ▶개코, 5년 열애 끝에 '속도위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