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상하이 스캔들'과 기밀유출 의혹에 대해서 정부가 전면 재조사에 나섰다.정부는 총리실을 중심으로 외교부와 법무부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총리실은 김정기 전 총영사를 이틀째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 김정기 전 총영사는 “일부 조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자료가 맞지만 어떻게 유출됐느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덩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은 당 초 알려졌던 세명의 전직 영사 외에 두 명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는 지금은 민간인인 사람들에 경우에도 기밀유출과 관련해 혐의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검찰의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하지만 문제의 당사자인덩 씨는 중국국적인 관계로 조사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정부 당국자는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