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지인 수감 교도소 압수수색! '재수사 예고'

입력 2014-11-20 01:08
[연예팀] 경찰은 故 장자연 씨와 편지를 주고받은 지인 A씨가 수감된 교도소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오늘(9일) 아침부터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또 경찰은 A씨가 장씨 사건을 진행한 수원지법 성남지원 1심 재판부에 문제의 편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법원에 문건 이송을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이다.故 장자연 씨의 ‘성상납 강요 친필 편지’원본이 확보되면 필적 감정을 의뢰해 재수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문제의 편지는 지난 2009년 수사 당시 1심 재판부에 제출됐으나 증거 능력이 없다고 판단, 당시 증거로 채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오방떡 소녀’ 사망 소식에 2AM창민 “지금도 내 책상 위에 있는데…” ▶'결별' 현빈-송혜교, 이진욱-최지우 커플 이상 無 ▶이진 "아버지가 사단장이셨다" 깜짝 고백 '엄친딸' 등극! ▶박보영, 영화 ‘미확인동영상’으로 스크린 컴백 “국민여동생 이미지 벗는다”▶노홍철, 식스팩 대신 복부비만 사진 공개 ‘이게 더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