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영국에서 1만3000칼로리가 넘는 칼로리를 자랑하는 ‘괴물버거’가 등장했다.3월7일 영국의 일간지인 메트로는 평균적인 사람의 일주일 권장 섭취량에 달하는 13,464 칼로리인 ‘괴물버거’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이 햄버거는 지름이 30cm에 달해 경쟁하는 다른 햄버거를 압도하며 치즈 40장과 패티로 쓰인 고기가 3kg, 통양파 2개와 토마토 3개 양상추 한통이 들어갔다.이 햄버거를 만든 햄버거 레스토랑 측은 "매우 배가 고픈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면서도 "처음 이 버거를 만들어 나와 아내, 두 아이들과 함께 먹어봤는데 결국 끝까지 먹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 ‘괴물버거’의 가격은 30파운드 (한화 약55,000원)이지만 2시간내 햄버거를 다 먹는 사람에게는 돈을 받지 않을 것이며 더불어 2백파운드 (한화 약 36만원)를 상금으로 준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