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연쇄 택시강도 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입력 2014-11-17 23:36
[라이프팀] 경찰이 택시강도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면서 공개수배에 나섰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강남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택시 운전기사들을 상대로금품을 뜯어온 2, 30대 남성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다고 6일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 남성 용의자가승객으로 위장해 고령의 운전기사들이운전하는 택시만 탑승한 뒤 흉기로 위협해 현금 등을 빼앗아 달아났다. 용의자는 2월1일 서울 삼성동의 백화점 앞에서 60살 김 모 씨의 택시에 탄 뒤 현금과 현금카드를 빼앗는 등2010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1,400여 만 원을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