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3차 공격 긴장감 고조, 디도스백신을 통한 방어가 최선!

입력 2014-11-17 21:34
[라이프팀] 5일 오전 10시30분 추가적인 DDoS 공격이 예상되는 가운데네티즌들이 긴장하고 있다. 4일부터 국가 공공기관과 대형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한 DDoS 공격에 보호나라(www.boho.or.kr),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하우리(www.hauri.co.kr) 등 국가기관과 보안업체는 최신 백신 유포를 통해 피해를 막고자 한다.현재 안철수연구소는 ASEC(시큐리티대응센터)과 CERT(컴퓨터침해사고대응센터)를 비롯해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지속 가동하고 국가기관과 합동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수행한다고 밝혔다.각 보안업체와 국가기관은 DDoS의 공격 원인인 좀비PC의 발생을 줄이고자 계속해서 갱신되는 최신 백신을 통한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한편 4일 시작된 좀비PC 악성코드 유포지는 쉐어박스와 슈퍼다운 사이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웹 표준을 따르지 않은 액티브X 환경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백화점 신상, 90% '세일'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 ▶ 직장인, 연봉 높이는 '이직' 노하우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