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국 '최고 미남선거' 나섰다, 네티즌 스포공개

입력 2014-11-14 19:47
[김수지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결국 '최고 미남 선거'에 나섰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스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돼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고 미남이 되기 위해 시민들에게 선거 유세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노홍철의무도 멤버들 중 가장 열변을 토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선거 트럭 아래에는 무도 멤버들의 100% 쌩얼이 담긴 포스터와 기호 번호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에서 최고 미남은 누굴까요", "유재석포스터에 있는 안경 매직으로 그린 것 같아요", "너무 웃기다! 본방사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ksj85@bntnews.co.kr ▶'나는 가수다-탈락자' 김범수 측 "매니저, 코디도 없이 극비 촬영 진행됐다" ▶박희순-박예진, 열애 사실 인정 “결혼 전제는 아니다” ▶한채영-장펑펑, 우월한 기럭지로 황금 비율 뽐내 男心 '눈길' ▶김희애 모피코트 논란 '마이더스' 동물사랑실천협회 "시청거부 운동 불사" ▶'복불복쇼 2' 백보람, '방귀사건' 해명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