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숨겨왔던 '카다피의 여자들' 출중한 미모에 '눈길'

입력 2014-11-14 04:12
[민경자 기자]리비아 국가원수의 철권통지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일명 '카다피의 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한때 위키리스크를 통해 "관능적인 금발"의 소유자로 알려진 카다피의 전담간호사인 갈리나 콜로트니츠카. 카다피는 콜로트니츠카가 없이는 여행도 할 수 없을 만큼 거의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알려져 있다. 갈리나는 28일 리비아를 탈출, 고향인 우크라이나로 돌아갔다. 또한 카다피의 여자들 중에는 '아마조네스'로 불리는 여성 경호원 부대도 유명하다. 카다피가 직접 선발한 여성 200여명으로 구성된 이 부대는 전세계 어느 곳이든지 동행다. 특히 뛰어난 미모를 보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男·女, 2011년 솔로탈출 전략은? ▶ 직장인 68%, 직장 내 ‘왕따’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