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상위 2%가 선택한 '서울 핫 플레이스'

입력 2014-11-14 04:19
[뷰티팀] 최근 중국의 상위 2% 상류층 280여명이 한국을 방문, 서울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JK성형외과는 중국 에이전시와 손잡고 2월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 코스로 중국 현지인 280명을 초청해 스키 투어 및 주변관광, 명품 쇼핑과 함께 JK성형외과를 소개하고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국인관광객들의 한국 초청은 대한민국을 그들에게 알리고 스포츠, 쇼핑, 의료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이 있다는 점을 인지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그들의 대한민국 재방문을 노려 한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지금부터 중국의 상위 2% 상류층들이 방문한 한국의 핫 플레이스를 자세히 살펴본다.중국인 VVIP가 선택한 핫 플레이스1. 대명 비발디파크중국인 관광객들은 강원도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겼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정도가 걸려 서울에 놀러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여행코스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대명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뿐만 아니라 수영장인 오션월드, 골프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1년 365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파크내부에 가격, 취향 등을 고려한 콘도가 있어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중국인 VVIP가 선택한 핫 플레이스2. JK성형외과 중국인 상위 2% VVIP들은 대한민국의 성형외과의 메카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을 찾았다. 이들은 많은 병원 중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최초의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인 JK성형외과를 방문했다.중국인 관광객들은 총 7개 팀으로 구성되어 JK성형외과의 상담실, 수술실, 입원실, 에스테틱 등의 시설을 구경했다. 이들은 JK성형외과의 뛰어난 시설, 의료진, 24시간 언어별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시스템을 보고 감탄했다.JK성형외과는 해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란 네임에 걸맞게 24시간 언어별 전문 상담시스템, 1:1 동시통역 코디네이터, 리무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중국, 미국, 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사업팀을 별도로 운영,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고어, 베트남어 등 5개 외국어를 구사하는 코디가 풀타임, 파트타임으로 항시 대기한다. 특히 외국어에 능통한 한국인보다는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인 채용에 더욱 주력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중국인 VVIP가 선택한 핫 플레이스3. 워커힐 면세점해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쇼핑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면세점을 찾았다. 워커힐 면세점은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쇼핑을 누릴 수 있는 도심속의 자연과 쇼핑이 어우러진 럭셔리 쇼핑 공간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봄이 왔다! '메이크업'에도 봄을 입히자! ▶ 성공적인 취업 면접을 위한 '증명사진 화장법' ▶ 드라마 속 김희애의 ‘마이더스 단발 헤어’ 화제 ▶ 환절기 '민감 피부'를 위한 5가지 피부 관리Tip ▶ 전국 대표 동안, 그녀들이 말하는 4人4色 동안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