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늑대소녀 사수판 "기네스북에 오른 후 인기가 올라 즐거워"

입력 2014-11-14 04:30
[민경자 기자] '늑대소녀'혹은 '원숭이 얼굴' 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태국의 11살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온 몸에 털이 수북하게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2월28일 영국 데이리메일은 태국 방콕의 수파트라 사수판은 태어날 때부터 '암브라스 증후군(Ambras Syndrome)'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다고 전했다. 사수판은온 몸이 늑대처럼 털이나 어렸을 때부터 유명세를 치렀다고 한다.사수판은 이런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으나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후 오히려 인기가 올랐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수판은 몸에 나는 털에 대해 익숙해져 있다며 사수판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춤을 추기도 하고 수영을 하는 등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고 있다.다만 일부 시중에 판매하는 샴푸에 알레르기가 있어 아기 전용 샴푸를 사용한다고.사수판은 자신의 약점을 대중에게 당당히 공개하며 "언젠가 내 병도 치료될 것"이라며 "향후 나와 같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백화점 신상, 90% '세일'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 ▶ 결혼·입학 시즌, 기억에 남는 '와인' 선물 추천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사진 찍을 때 ‘얼짱각도’, 그 안에 숨어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