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나는 볼수록 매력있다" '망언 종결자' 등극!

입력 2014-11-14 04:49
[연예팀] 개그맨 박휘순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3월2일 오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박휘순이 출연해 “평소 실물이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1년에 2만 번은 듣는 것 같다”며 능청스러운 멘트를 쏟아냈다. 이어 "'볼매(볼수록 매력)'인데 사람들이 TV로만 접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또 박휘순은 "뉴스 스튜디오에서 웃기기 힘들지 않겠냐"는 앵커의 질문에 "우선 외모부터가 웃기기 때문에 벌써 터진 것 아니냐"며 또 한 번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박휘순은 배우 김태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김태희 씨가 마흔 살 까지 결혼 안하면 대시해 볼 의향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드림하이 콘서트, 수지의 눈물과 화려한 볼거리 "시즌2 기대할게요" ▶ 샤이니 태민, 연예활동 전념 위해 청담高 '자퇴' ▶ '짝패' 귀동아역 최우식, 기생분장에 눈길 "제2의 이준기?" ▶ 김자옥 '훈남아들' 오연환 군 "끝까지 지켜줄 테니, 사랑합니다" ▶ 장나라, 최근사진 공개로 근황 전해 '최강동안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