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배다해, 내로라하는 '천상의 목소리'로 삼일절 애국가 가창!

입력 2014-11-14 01:21
수정 2014-11-14 01:20
[연예팀]뮤지션 중 내로라 하는 '천상의 목소리'이정과 배다해가애국가를 가창했다.1일 오전 10시 이정과 배다해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93회 삼일절(3.1절) 기념식에서 애국가 1, 2절을 나눠 불렀다.이날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이정은 해병대 다운 씩씩한 기상으로 애국가 1절을 열창했다. 기념식에 함께한 배다해는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국가 준비완료! 대한독립 만세!”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인증샷을 공개했다.이어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애국가 2절을 불렀다. 풍성하면서도 깨끗한 음색은 1절을 부른 이정의 강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주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사진출처: 배다해 트위터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백지영, 지상렬과 싱크로율 100% 과거사진 공개 ▶봉고아저씨 된 제이슨 소식에 옥태연 "빵 터졌다" 大폭소!<U> </U>▶QTV 측 'JYJ 방송취소에 대한 외압 없었다' ▶'짝패' 최우식 여장 '오늘 귀동은 능청스러움이 포인트다' ▶[영상] 월드스타 대상 비 '상보다 뽀뽀가 받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