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소녀' 왕지아인 실물 공개, 결국 포토샵…네티즌 "나름 귀여운데"

입력 2014-11-14 01:58
[라이프팀] 중국 미모의 인형소녀 주인공 왕지아인정체가 밝혀지면서 실물이 공개돼 다시 인터넷을 시끌케 했다.화제의 주인공인형소녀 왕지아인(王嘉韻)이 인형같은 외모로 한 중 양국의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예리한 네티즌들은 포샵의혹을 제기하면서 신상털기에 나서 왕지아인의 실물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됀 인형소녀의 생얼 사진이 네티즌을 또 한번의 놀라움을 안겨줬다. 잡티 하나없는 피부는 그대로지만 사슴같은 눈망울과 이기적인 글래머는 찾을 수가 없었다.이에 네티즌들은 "포샵 종결자네요" "화장 전후가 두사람 같아요" "인형소녀의 실체가 화장이라니 놀랍네요" "나름 귀여운데 화장 후랑 너무 차이난다" "차라리 생얼이 더 이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왕지아인은 프로필에 따르면 미모의 여성은 홍콩 출신인 왕지아인(王嘉韻)이며 나이는 18세 164cm에 42kg이며 선전시(深圳市) 징화(菁華)중영문실험중학교 고3의 학생, 그의 아빠는 홍콩사람이고 어머니는 충칭(重慶)사람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직장인, 연봉 높이는 '이직' 노하우 ▶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 ▶ 2011 봄, 유럽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