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림하이'가 해피엔딩으로 인기리에 종영된 가운데 마지막편에서 아이유가 일하는 곳으로 등장한 ‘아이유치원’이 실제로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2월28일 KBS 드라마 '드림하이'는 마지막편에서는 17.2%(AGB닐슨)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드림하이'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뒤 2018년으로 훌쩍 뛰어넘어 어른이 된 후 유치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때 아이유가 일하던 '아이유치원'과 동명인 '아이유치원'이 실제로 존재함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에게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해당 '아이유치원'은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유치원 홈페이지는 네티즌들의 방문으로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비된 상태다. 한편 1월3일 첫방송된 '드림하이'는 아이돌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 속에 불안하게 시작했으나 이후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킴과 동시에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꾸준한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국민MC' 유재석 "어머니 사랑합니다" 과거 글 '훈훈' ▶시크릿 송지은 '미친거니' 파격변신! '섹시디바 탄생 예고' ▶윤하, 트위터 공개구걸 '주차비좀 빌려달라' ▶사자를 황당케 하는 '비열한 인간 하이에나 3인방' ▶엄태웅 '1박2일' 신고식서 탄탄한 근육 드러내 女心 '기대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