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아인, 인형소녀는 포토샵으로 만들어져 "화장빨·포샵빨에 또 속았다"

입력 2014-11-14 03:13
수정 2014-11-14 03:12
[라이프팀] 인형소녀 왕지아인의 보정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실망감을 안겨주었다.최근 인형외모로 한·중 양국 인터넷에서 사람이냐 아니냐는 공방전까지 펼쳐졌던 중국 소녀 왕지아인. 그러나 소녀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했던 모든 사진들은 다 포토샵 수정 작업을 거친 것이라고 한다.중국의 한 언론매체에 의해 밝혀진 왕지아인의 실물은 수정 후의 인형같은 얼굴은 아니었으나 훨씬더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이었다.그러나 네티즌들의 환상을 키워 준 사슴같은 눈망울과 갸름한 얼굴라인, 오똑한 코, 이기적인 글래머는 찾을 수가 없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여성 사진빨에 속아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여자들의 화장빨과 포토샵 기술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포토샵 더 배우고 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봄이 왔다! '메이크업'에도 봄을 입히자! ▶ 댄디男, 그 아우라는 어디서 나오나? ▶ 드라마 속 김희애의 ‘마이더스 단발 헤어’ 화제 ▶ 전국 대표 동안, 그녀들이 말하는 4人4色 동안 시크릿 ▶ 소개팅 100% 성공 ‘청순한 C컬’ 에 있다! 셀프 헤어 스타일 연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