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북한이 심리모략 행위를 중지하라며 조준사격을 협박을 가하고 있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은 심리전 행위가 계속된다면 임진각을 비롯한 반공화국 심리모략 행위의 발원지에 대한 우리 군대의 직접조준격파사격이 자위권 수호의 원칙에서 단행될 것이라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전연일대에서 감행되는 괴뢰군부의 심리전 행위는 전면적인 대화와 협상으로 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대한 전면역행이며 반민족적 역적행위"라는 통지문 내용을 전했다.이어 "남조선 역적패당은 조성된 사태의 심각성을 똑바로 보고 반공화국 심리모략 행위를 즉시 중지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또한 북은 최근 탈북자단체들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북전단을 보낸 것을 비롯해 우리 군의 전단 및 물품 살포를 한꺼번에 거론하며 비난하기도 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픽시 자전거가 어렵다? “함께 넘어지면서 배워요” ▶ 따뜻한 ‘겨울 여행지’ Best 3 ▶ 2011년 소비시장 "허영보다는 실용성"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