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8,9호골을 연달아 터트리며 멀티골을 기록했다.2월27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11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캉과 홈경기에서 박주영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프랑스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모나코는 2-0으로 앞서던 후반, 캉에게 두 골을 연이어 허용하는 뒷심 부족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전반 35분 동료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켰으며 이어 후반 1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날린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한편 모나코는 이날 무승부로 4승13무8패(승점 25)를 기록, 정규리그 18위에 머물며 강등위기에 몰렸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이승기-공효진 '애정의 발견' 출연? 네티즌 '폭풍 기대' ▶'폭풍 가창력' 나비 '행사장에서 스피커 터진 적 있다" 고백 ▶윤여정, 유노윤호와의 친분 질문에 '걔랑 나랑 뭘 하겠수' 폭소 ▶'음중' 지나 열창 도중 스태프 등장 방송사고? 시청자 깜짝! ▶티아라 소연, 방에 명품가방 가득? ‘연예인병’ 폭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