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신 한류를 새롭게 만든 걸그룹 소녀시대가 KBS 하이틴드라마 ‘드림하이’의 주역들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및 블로그 등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드림하이’ 출연진과 합성시킨 사진이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다.일명 ‘드림하이’ 소녀시대 버전으로 패러디 이미지를 만든 이 사진은 드라마 속 주역들인 혜미, 백희, 삼동, 진국부터 필숙, 제이슨, 강오혁 선생, 경진 선생, 두목 마두식 마지막으로 교장까지 모두 소녀시대 멤버들과 SM 대표까지 패러디 돼 있다.특히 SM의 이수만 대표가 ‘드림하이’의 교장으로 변신해 깨알같은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소녀시대 버전 ‘드림하이’가 나온다면 정말 재밌겠다”, “이수만 대표 너무 잘 어울린다”, “한동안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온 드라마 ‘드림하이’는 3월2일 마직막 한 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싸인' 황선희 살인마 연기에 시청자 '오싹' ▶상근이는 휴식중? '사망설' 루머 돌아 유명세 '톡톡' ▶현빈, 어메이징한 제주도 CF 촬영현장 공개! '화제만발' ▶'만추 탕웨이 옛 연인' 김준성, 前 펀드매니저 출신 '억대연봉' ▶방통심의위 '욕망의 불꽃' 지나치게 자극적인 소재로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