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기를 입증하듯 중국판 소녀시대가 새삼 화제다.소녀시대 열풍이 중국대륙에 상륙하자 각종 패러디는 물론 중국판 소녀시대까지 탄생했다. 해당 그룹은 2009년 연말에 데뷔했으며 'UP Girls'라는 팀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당시 '중국판 소녀시대'라고 불리면서 아시아 공략할 당찬 포부까지 보였다.사진 속 '중국판 소녀시대'는 색상만 다를 뿐, 소녀시대의 앨범 재킷 사진과 손 동작 포즈등은 모두 똑같다고 볼 수 있다.사진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중국판 소녀시대다" "정말 섹시하네" "다들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또한 기타 걸그룹도 '소녀시대' 따라할 뿐만 아니라 레이싱걸들도 소녀시대 따라잡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소녀시대는 청순하면서 우월한 각선미로 아시아를 강타했으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싸인' 황선희, 소름돋는 '살인 존재감' 발휘! 시청자도 '공포로 사색' ▶김성주 “‘신입사원’, 1등은 전현무 스타일이 될 것” 예언 ▶박상민, 혈중 알코올 농도 0.057% 상태로 음주운전 '면허 정지 처분' ▶성룡-서정뢰 '차 안 키스' 스캔들 연일 화제! "굿바이 키스였을 뿐" ▶‘슈퍼주니어’ 콘서트 실황 담은 ‘슈퍼쇼3 3D’ 오늘(24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