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10년전 원빈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인터넷에는 '원빈의 리즈시절(전성기라는 뜻)'이란 단어가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풋풋했던 원빈의 과거모습들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지금으로부터 10년전 2001년 장진 감독의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출연한 원빈은 만화 속에 나올 법한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이 영상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킬러들의 수다'의 배우들과 인터뷰한 장면으로 최근 영화 '아저씨'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아저씨'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스러운 느낌이 물씬드는 반면 10년전 원빈은 한없이 여린, 보호본능을 자극할 만한 이미지를 풍기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한편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남자는 도대체 어떻게하면 못생겨보일까요", "원빈은 순간순간이 리즈다", "똑같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싸인' 황선희, 소름돋는 '살인 존재감' 발휘! 시청자도 '공포로 사색' ▶김성주 “‘신입사원’, 1등은 전현무 스타일이 될 것” 예언 ▶박상민, 혈중 알코올 농도 0.057% 상태로 음주운전 '면허 정지 처분' ▶성룡-서정뢰 '차 안 키스' 스캔들 연일 화제! "굿바이 키스였을 뿐" ▶‘슈퍼주니어’ 콘서트 실황 담은 ‘슈퍼쇼3 3D’ 오늘(24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