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누구나 흰옷을 한 두벌씩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흰 옷은 깔끔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때가 잘 타고 얼룩이 잘 생긴다는 단점 역시 가지고 있다.옷이 하얀 만큼 얼룩이 잘 부각되고 지워지지 않는데 이때 달걀껍질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달걀껍질에는 표백효과가 있어 오래입어 누래지거나 얼룩이 묻은 셔츠, 바지 세탁시 함께 삶으면 깨끗하게 돌아온다.그러나 삶은 뒤 꼭 물로 깨끗이 헹궈줘야 한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이외에도 레몬 두세 조각을 넣고 삶아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또한 흰옷에 풀물이 들었을 때에는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쓰는 것이 좋다. 흰색 바지에 풀이 뭍으면 바지를 우선 비눗물로 세탁한다. 이후 알콜, 암모니아수를 휴지, 헝겊에 묻혀 풀물이 든 곳을 가볍게 두드려 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캠퍼스男女, 스타일리시함의 비밀은? ▶ 하지원, 프라다 패션쇼 초청 현장 화보 공개 ▶ 패턴부터…캐릭터까지, 화려해진 컨버스 ▶ 러블리 웨지힐로 여성스러운 11학번 캠퍼스룩 ‘변신’ ▶ 신학기 스타일 완성시켜주는 스마트 백팩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