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광주시 냉장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서 매몰됐던 인부 서 모(5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밤샘 구조 작업이 이루어 졌으나24일 오전 6시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의 한 냉장물류센터 공사장 4층 콘크리트 더미에서 서 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23일 오후 3시25분쯤 서 씨는 공사장 4층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거푸집이 콘크리트 하중을 못 이겨 4층 바닥으로 무너지며 추락해콘크리트 더미에 파묻힌것이다. 함께 추락했던 인부 8명은 중경상을 입어 치료중이다.한편 경찰은 공사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조사,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가전, 디자인에 자연을 품다! ▶ 직장인, 연봉 높이는 '이직' 노하우 ▶ "도와줘!" 요리, 집에서도 쉽게 하는 법 ▶ 2월 중순 ‘평년 기온 되찾고, 한두 차례 추위’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